저출산, 고령화의 여파로 18세 이하 청소년 인구 비율이 올해 사상 최저인 23.4%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8세 이하 청소년 인구는 1천132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3.4%를 차지해 지난해
이에 따라 학교에 다니는 학령 인구도 지난해 1천46만명에서 올해는 1천36만명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졸업 후 첫 취업 때까지 걸리는 기간도 평균 12개월로 1년사이 2개월이 길어져 심각한 취업난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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