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점을 위한 시중은행들의 경쟁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금융권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공항공사는 오는 6월말 공항 입점 은행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18일 재입점 입찰공고를 내
공항공사는 오는 22일까지 입찰제안서를 마감한 뒤 4개 은행을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입성한 신한.우리.외환 등 3개 은행은 수성을 위해, 나머지 은행들은 신규 진입을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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