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지난 1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열린다.
재단은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설립한 곳이다.
'꿈꾸는 카메라'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지부 '어깨동무'가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시 보육시설인 '꿈나무 마을'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진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메라의 작은 렌즈를 통해 일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됨으로써 청소년들의 풍부한 상상력과 꿈을 키워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해부터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을 통해 매월 2회 출사, 1:1 사진 교육, 사진전 개최 등으로 그 활동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이번 전시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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