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低에 고전하는 증시, 반등 기회 제대로 살리는 방법은?

상승을 시도하던 증시가 다시 약보합으로 돌아서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불확실성 해소에 힘입어 반등을 모색했으나 엔低 앞에서는 여전히 힘에 부치는 모습니다.
반면, 단기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여력은 상대적으로 더 높아지고 있다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증권사 연계신용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조정장에서 증권사 미수 신용을 상환하거나 변동성을 활용해 저가매수에 나서려는 투자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세계 각국의 경기부양 의지가 강한 만큼 글로벌 경기의 급격한 둔화를 우려할 상황은 절대 아니라는 배경도 자리하고 있다.
일명 스탁론으로 불리는 증권사 연계신용은 신용융자나 미수거래와 비교해 대출액은 많지만 금리는 더 낮고 매수 종목에도 제약이 거의 없다. 때문에 기존 신용 미수를 상환하거나 추가로 주식을 저가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800~1,000종목 정도만 신용 미수 거래가 가능한 반면 스탁론을 이용하면 자기자본 대비 최대 4배 자금으로 1500여개의 종목에 투자할 수 있어 활용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
각 증권사별로 연계신용 상품이 더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스탁론을 이용하기에 앞서 본인이 이용하는 증권사에 어떠한 상품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MK에서는 신용 투자자들의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공동으로 【M 스탁론】서비스를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신용투자가 처음인 고객이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아 신청하거나 상담하면 된다.

【M 스탁론】은 최저 연 3.2%의 금리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쓸 수도 있다. 또한 1종목 100% 집중투자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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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는 종목은 한일이화, 롯데케미칼, 제이씨현시스템, 아바코, 인디에프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2% 업계 최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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