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씨티은행과 YWCA연합회는 6일'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 수상자로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선정했다.
김영란 석좌교수는 우리나라 첫 여성 대법관으로 2012년 국민권익위원장 시절,'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 이해 충돌 방지법'(일명 김영란 법)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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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지도자상은 여성인권 확립을 위해 힘써온 박에스더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취지로 제정, 200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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