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11월 한 달간 지역 초·중·고 4개 학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환경의 재발견·하나뿐인 지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서부고등학교(5일·사진), 대구고등학교(14일), 종로초등학교(17일), 월서중학교(28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환경교육은 대구시 교육청을
DGB금융은 환경교육에 대한 학교들의 문의와 신청이 많았던 만큼 내년에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시할 방침이다.
박인규 회장은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통해 미래 환경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지역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