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7년만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강동’이 최고 12.9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웠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6일(목) 현대엔지니어링이 울산 북구 강동산하지구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강동’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93가구(조합원 및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49명이 청약접수를 신청해 평균 11.43대 1로 1순위 당해지역에서 전타입이 모두 마감됐다.
전용면적 84㎡ 단일주택형 A와 B 두 타입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A타입이 217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2812명이 청약을 신청해 12.9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76가구를 모집하는 B타입도 당해지역에서
당첨자발표는 오는 13일(목)이며, 계약은 18일(화)~20일(목)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울산 동구 일산동 942-1번지(테라스파크 옆)에 마련돼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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