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업계 10월부터 사회공헌사업

생명보험협회가 오는 10월부터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합니다.
생보협회는 이를 위해 각 생보사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추진 실무지원반'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른 시일내에 각 생보사의 공익기금 참여의사를 확인하는 '사회공헌 추
진에 대한 합의문' 서명을 마치고 오는 9월말까지 업계 공동의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1조5천억원의 공익기금은 회사 규모에 따라 지정 기부금의 손비 인정 한도인 세전이익의 5%를 기준으로 향후 20년간 최소 5%에서 최대 30%를 출연하는 방식으로 조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