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실적 저조 연기금 운용사 교체

기획예산처가 연기금 운용 실적이 저조한 운용사를 과감하게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박성동 기획처 자산운용팀장은 투자풀에 참여하는 연기금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투자풀의 운용 수익률이 우수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투자풀 운용사들이 성과를 제대로 못내면 과감히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획처는 액티브 주식형펀드 운용사 후보군으로 랜드마크자산운용과 KTB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등 3개사를 선정했습니다.
인덱스주식형운용사 후보군으로는 유리자산운용과 우리CS자산운용 등 2개사가 신
규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