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스트레스로 인해 이라크 주둔 미군들의 도덕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 국방부가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과 해병대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육군 응답자의 36%, 해병대 응답자의 39%는 저항세
또 민간인을 존엄하게 대해야 한다는 견해는 육군이 47% 해병대는 38%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고, 응답자의 1/3은 이라크 민간인을 모욕주거나 욕설을 퍼부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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