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은 부산시와 함께 11일 부산시민회관에서 '부산시민을 위한 문화예술의 밤'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지역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 내빈과 다문화·한부모 저소득가정, 장애인 및 보호시설 청소년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최경수 KRX국민행복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재단은 문화복지 사업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여기고, 지원과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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