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수신료 인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KBS는 9월 정기국회에서 '지상파 텔레비전 방송의 디지털 전환과 디지털 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안'의 수신료 인상안을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관련 계획을
TV 수신료는 81년 이후 27년째 월 2천500원으로 묶여 있어 KBS를 비롯한 방송계에서는 수신료 인상과 함께 물가 연동 방식으로 바꾸는 것을 추진해왔으며, 디지털방송위원회는 4월26일 수신료 현실화 등이 포함된 디지털 전환 특별법안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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