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서울 빛초롱 축제 참가

외환은행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청계천에서 열리는 '2014 서울 빛초롱 축제'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서울의 빛나는 세계유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빛초롱 축제에는 서울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이 각자의 소망을 등불에 담아 제작한 8m 높이의 대형 소망트리가 전시된다.
또 김치 로드 페스티벌과 김치 담그기, 시 낭송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 중이다.
외환은행은 행사기간 동안 청계천 모전교에 '외환은행 빛터널'을 설치해 글로벌 은행의 이미지를 형상화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