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 석방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장 근로자들 전원이 안전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비공식 브리핑에서 "납치 단체 성격이 복잡해 협상에 관련된 여러가지 문제
이 당국자는 또 "나이지리아 연방 정부 와 협조는 물론 한국인들과 함께 피랍된 필리핀 정부와의 협조를 강화하기 위해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와 주한 필리핀 대사를 불러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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