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산림 병충해 방제를 돕기 위한 남북 당국간 접촉이 내일(8일) 개성에서 이뤄집니다.
통일부는 "북측의 산림 병충해 방제를 지원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이 내일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구제약 지원을 희망하면서 참나무시듦병과 솔나방 등에 대한 방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우리 측에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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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산림 병충해 방제를 돕기 위한 남북 당국간 접촉이 내일(8일) 개성에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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