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수석 투자전략가인 애비 조지프 코언은 적어도 내년 말까지 미국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크지 않다면서 올해 다우 지수가 만4천선을 돌파하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500지수도 천600선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코언은 내년 말까지는 미국 경기침체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증시에 좋은 징조이며 S&P 500지수 구성 종목의 총 순이익도 주당 93달러에서 94달러로, 내년 전망치는 주당 1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코언은 이보다 앞서 내놓은 보고서에서는 올해안에 다우지수가 만3천500포인트, S&P 500지수는 천55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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