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실시된 야스쿠니 신사 춘계대제 기간에 '내각총리대신'이란 명의로 신사에 화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아베 총리가 보낸 공물은 5만엔 상당의 비쭈기나무 화분으로 개인 돈으로 지불했다고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한국과 중국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반대하는 상황에서 신사측에도 일정한 배려를 표시하기 위해 참배 대신 화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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