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한국 콜금리 올해 동결"

경제 전문가들은 한국의 콜금리가 올해 내내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11명의 한국 안팎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오는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콜금리를 9개월 연속 4.5%로 동결하는 것은 물론 올해 남은 금통위에서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한국 부동산 시장이 진정되고 있는 데다 경기 역시 촉진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