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배당주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플러스 배당 자문형 랩' 상품을 2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명품 플러스 배당 자문형 랩'은 증권시장 배당활성화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배당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자문형 랩 상품이다. 이 상품은 배당정책 수혜, 세제혜택, 안정적 수익, 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이라는 네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세제혜택의 경우 내년부터 배당세율이 14%에서 9% 인하해 분리과세 되며, 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25% 의 선택적 분리과세가 허용될 예정이다.
또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대한 투자보다는 성장 여력이 높은 핵심 배당 우량주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
'신한명품 플러스 배당 자문형 랩'은 전문기관인 플러스 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운용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랩 수수료는 연 1.9% 후취다. 500만원 이상 추가입금과 최소가입금액 초과분은 출금도 가능하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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