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홍콩·중국 주식 첫 거래 고객에 상품권 쏜다

우리투자증권은 홍콩·중국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후강퉁 시행 기념 해외주식(홍콩·중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후강퉁 시행으로 관심이 높아진 해외주식 투자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우리투자증권은 홍콩, 중국 주식 첫 거래 고객과 타사 대체 입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각각 1만원, 2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20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줄 예정이다.
또한 거래금액 1억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50만원(2명), 30만원(3명) 여행상품권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상화 우리투자증권 영업지원부장은 "후강퉁 시행으로 홍콩, 중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투자와 더불어 푸짐한 사은품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