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4명 가운데 3명은 결혼 뒤 불임이라도 자녀를 입양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입양의 날(11일)을 앞두고, 한 결혼정보업체가 실시한 '미혼남녀 입양에 관한 의식조사'
입양을 원치 않는 이유로는 혈연 중심의 가족관계를 위해서라는 답변이 60%를 넘었고, 가족·친지의 반대 때문이라고 답한 응답이 3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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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 4명 가운데 3명은 결혼 뒤 불임이라도 자녀를 입양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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