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인터넷신문위원회 방재홍 위원장, LIG손해보험 이용무 고객컨택센터장, 고객지원담당 홍성준 상무, 한국인터넷소통협회 이종열 협회장. |
LIG손보는 26일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손해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연속 3회째 수상이다.
LIG손보는 트위터, 블로그, 모바일 서비스 등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온라인 소통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63.36점을 기록, 업계 평균인 61.78점을 웃돌며 1위를 차지했다.
기업문화 및 부서, 임직원 소개, 상품 소개, 홈페이지 서비스 안내, 보상 상식, 스포츠단, 문화재단, 사회공헌 활동 소개, 채용 상담 등 기업의 정체성을 살린 특화된 콘텐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꾸준한 활동으로 독자에게 신뢰도가 높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1년부터 4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LIG손보의 공식 블로그 'LIG스토리(ligstory.tistory.com)'는 기업 정보와 금융 정보 외에도 맛집과 여행, 문화예술 분야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가 매일 소개돼 하루 평균 2000여명의 방문객을 자랑한다.
블로그 운영을 위한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는 현재 7기째가 활동 중으로, 오는 30일까지 8기 서포터즈가 모집 중에 있기도 하다. 상호 소통 중심의 트위터(@LIGstory), 기업 정보, 유익한 보상 상식을 제공하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 역시 꾸준히 구독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홍성준 LIG손보 고객지원담당 상무는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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