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계 금융기관인 UBS가 대한투신운용 지분 51%를 인수합니다.
UBS와 대투운용은 오늘(11일) 대투증권이 보유한 지분 100% 가운데 51%를 UBS에 1,800억원에 넘기는 내용의
다만 이 가운데 300억원은 앞으로 3년에서 5년간 수탁고 규모 등에 따라 추후에 정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작 계약으로 대투운용은 향후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과 지분양도 절차가 완결되는대로 '하나UBS 자산운용'으로 정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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