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외국인 연수제도를 폐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최저임금 등을 보장합니다.
후생노동성은 관계 기관과 협의해 오는 2009년 정기 국회에 이같은
입국 1년차에 연수를 받고 이후 2년간 고용 계약을 맺는 현행 연수제도는 임금이 밀리거나 불법 잔업을 시키는 등 부작용이 지적됐습니다.
지난해 연수를 위해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은 9만 명을 넘어섰는데, 이 가운데 80% 이상은 중국인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