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중국외환관리국(SAFE)으로부터 위안화외국인적격투자자(RQFII) 쿼터 30억위안(약 5500억원)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신한BNP파리바운용은 앞서 지난 10월 22일 중국증권감독위원회(CSRC)로부터 국내 최초로 RQFII 자격을
신한BNP파리바운용은 서울법인에 신설된 중국채권운용팀 및 홍콩현지 운용역과 기존 중국본토주식형 운용팀 간의 협업을 통해 차별성 있는 상품을 출시, 운용할 예정이다. 장덕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은 “내년 1~2월 중 채권형, 혼합형, 주식형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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