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안산시와 총 1조7천억원 규모의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는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일대에
구장과 아파트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현대증권과 현대건설, 한국야구위원회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합니다.
현대증권은 자금 조달과 해외투자자 유치를 주도할 예정이며 부동산금융 부문에서도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게 된 점이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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