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최근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제약주에 대해 '비중확대' 견해를 유지하면서 매수를 권했습니다.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한미 FTA 체결로 인한 영업활동 위축 우려와 약가 인하에 따른 실적 감소 우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등의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은 실적 모멘텀이 강해지는 하반기를 겨냥해
대우증권도 하반기 제약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상반기보다 더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에따라 녹십자와 한미약품, 유한양행을 최선호주로, 대웅제약과 동아제약, 종근당, 중외제약에 대해서도 매수를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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