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금리의 초저금리 시대가 개막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 인하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당분간 살아나겠지만 향후 경기 반전에 따른 투자상품 가치 하락에 대비해 지하철역 주변, 대기업, 관공서 밀집지역 등은 고정인구와 유입인구가 많은 곳에 집중하라고 조언한다.
이런 전문가들의 조언에 딱 맞춤인 소형 투자상품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현재 지하철 4개노선의 환승이 이뤄지고 있고 향 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총 5개 노선 환승역으로 국내 최대의 광역 환승역이 될 공덕역 인근인 신공덕동 5-75번지 일원에 선보일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1·2단지가 그곳이다.
공덕역 주변으로 3년만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지만 주변과 타지역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하여 실투자금 3800만원부터 공급하겠다는 것이 시행사와 시공사의 입장이라 더욱 주목해볼만 한 상품이다.
공덕역은 현재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전철역이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신안산선(예정) 개통 시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으로 거듭날 뿐 아니라 강변북로 및 마포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한 지역이다.
갑을명가시티 Ⅰ·Ⅱ가 자리하는 곳은 공덕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7분 거리에 있는 입지로 여의도·용산 업무지구와 광화문 등의 직장인 임대수요와 연세대·홍익대·서강대·숙명여대 등 대학생 임대수요 또한 풍부한 곳이다.
또한 공덕역 인근 먹자골목과 마포권역 주거지역의 접경에 위치하여,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이마트,
게다가 주변에 아현뉴타운 및 공덕시장 재개발, 고급 주상복합타운 형성 등 신흥주거지로 부상 중인 지역으로 미래가치 또한 풍부하다.
갑을명가시티 Ⅰ·Ⅱ의 홍보관은 마포구 신공덕동 172번지 펜트라우스 단지 내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다.(문의 02-6324-5612)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