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랠리 속에 삼성전자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삼성전자를 기초 자산으로 편입한 주가연계증권, ELS가 90%에 가까운 손실을 낸 채 청산됐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이 2004년 삼성전자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3년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률이 코스피 200지수 상승률과 같거나 높으면 연 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는 조건이었지만, 삼성전자 주가상승률은 코스피 200지수 상승률을 단 한번도 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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