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개발은 서울시를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지역 110만평(약 366만5772㎡) 부지 안에 첨단 사업단지는 물론 주거, 문화, 쇼핑단지와 함께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마곡지구는 제2의 판교로 불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데다 ‘In-서울’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어 파급효과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여기에 산책이 가능한 보타닉공원(여의도 공원2배)도 건설될 예정이어서 자연환경까지 갖춘 마곡지구의 개발이 완료된다면 유동인구 20만의 첨단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마곡지구는 IT(정보기술), BT(생명공합기술), NT(나노기술) 등의 미래지식산업단지로 개발되며, LG그룹을 비롯해 코오롱, 이랜드 등 주요 대기업들의 이전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이처럼 개발호재가 풍부한 마곡지구 내에서 분양에 나섰던 오피스텔들은 대체적으로 높은 계약률을 기록했으며, 모두 분양이 완료된 상황이다.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무엇보다 임대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그 중에 LG 사이언스 파크에는 전자, 화학, 이노텍, 생명과학, 디스플레이, 하우시스, 유플러스 등 LG그룹 11개 대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약 4조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총 12개동으로 구성된다. LG그룹 계열사 연구개발 시설과 인력이 입주할 예정으로, 고급인력 및 연계 종사자가 165,000여명이 입주 할 예정이며 산업인프라를 수용할 막대한 거주수요를 필요로 한다.
마곡 산업지구와 기존 주거지역의 인접지역에 위치한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새로운 직장인 수요와 기존 거주수요를 모두 아우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문가들은 금싸라기로 불리는 마곡지구 내 마곡시티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것은 부동산 투자 가치가 높은 마곡 9호선의 유일한 환승역인 마곡나루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여의도 20분대, 강남 30분대로 서울 중심가로의 출퇴근 역시 편리하기 때문이다.
또 장래 임대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수익형 부동산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화곡동 한 부동산중개업체 관계자는 “마곡지구 인근 오피스텔 임대료가 지난 말에 비해 평균 15% 정도 상승했다”며 “배후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특히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매수 문의는 늘어났다“고 전했다.
분양관계자 이수경 차장은 “마곡 지구는 서울시에서 마지막 노른자 땅인 만큼 주거, 업무, 편의시설 및 교통까지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는 입지”라며 “서울에서 손꼽히는 명품타운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마곡지구 오피스텔 ‘마곡시티 오피스텔’의 분양면적은 52.23㎡, 56.61㎡, 78.30㎡, 80.44㎡, 84.83㎡, 105.78㎡이며, 총 294실로 이루어져 있다. 1실 최저가는 1억 1천만원대이며, 현재 분양 접수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시티 오피스텔’은 다양한 분양면적을 가지고 있어 사업용과 주거용에 두루 적합해 마곡의 대표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며, “현재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대출이
그는 또 “마곡 시티에 대한 모든 문의나 계약 관련된 모든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있는 분양 총괄사업부에서만 가능하며, 방문 전 사전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61- 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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