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의 주가가 롤러코스트에 올라탄 듯 요동치고 있다.
단기에 800% 넘게 오르던 주가는 지난 17일 하한가를 시작으로 사흘 연속 급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14.12% 내린 8030원을 기록 중이다. 나
이상 급등이라는 평가가 많았던 만큼 차익 매물이 나오기 시작하자 무서운 속도로 매도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전 거래일(18일) 거래량은 1552만주에 달했고 이날 역시 개장 10여분 만에 700만주 넘게 거래되고 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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