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모종 캐슬어울림1차’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는 인파(사진 오른쪽 흰색 천막 안). 사진 왼쪽에는 떳다방들이 간이천막을 설치한 모습이 보인다.] |
분양관계자는 “도심입지, 브랜드, 실속분양가 등 다방면에서 호평을 받아 12월 연말 막바지에도 불구하고 내방객들이 많이 방문했다”며 “특히 이 이단지는 아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메이저건설사 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의 첫 공동시공 작품으로 상품설계 및 단지 구성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2층~지상25층, 24개동, 1·2·3단지 총 2,10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차물량(1·3단지) 총 1308가구를 선분양하며, 이 중 군인공제회 회원물량을 제외한 94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1단지는 지하2층~지상25층, 9개동 792가구, 전용면적 59~112㎡로, 3단지는 지하2층~지상23층, 6개동 516가구, 전용면적 59~112㎡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인근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10%) 2회 분납제와
금일(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단지 12월 31일, 3단지 1월2일에 발표되며 정계약은 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아산 모종동 동신사거리 이파트 옆(풍기동 184-3번지)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17년 2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