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지난 22일 실시한 더블유 스퀘어 입찰장 모습. 이 상가는 최고 135대 1의 경쟁률과 최고 140%의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사진제공 IS동서] |
이날 견본주택에는 380여명의 입찰자들이 대거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고, 추첨 마감시간인 오후 3시까지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는 인원이 길게 늘어섰다는 후문이다.
전체 99개 점포 중 경쟁입찰로 치러진 목 좋은 40여 개 점포의 경우 낙찰가율(내정가 대비 낙찰된 금액 비율)이 최고 140%에 이를 정도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추첨으로 나온 50여개 점포 가운데 코너 상가는 최고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린 가운데 평균경쟁률은 5.9대 1을 기록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