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수근 화백의 유화 '빨래터'가 오늘(22일) 미술품 경매에서 국내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45억 2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서울 옥션에 따르면 오늘(22일) '근현대 및 고미술품 경매'에서 1950년대 후반 박수근 화백이 그린 유화 '빨
이번에 최고가를 기록한 '빨래터'는 가로 72센티미터 세로 37센티미터 크기로 지금까지 나왔던 박수근 화백의 작품 가운데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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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수근 화백의 유화 '빨래터'가 오늘(22일) 미술품 경매에서 국내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45억 2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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