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실 통폐합 "독재발상" 반발
정부가 각 부처의 브리핑룸과 기사송고실을 통·폐합하는 내용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독재발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강남 재건축 급매물 다 팔렸다"
종부세를 피하기 위해 급매물로 나왔던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대부분 팔려 바닥을 찍은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발표 예정 신도시 분당보다 크다"
오는 6월 발표될 분당급 신도시는 분당보다 큰 규모로, 교육과 교통, 쾌적성을 고려해 선정될 것이라고 서종대 건설교통부 주거복지본부장이 말했습니다.
▶ 이명박 '대운하' vs 박근혜 '감세'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은 '대운하' 건설을, 박근혜 전 대표는 '감세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강조했습니다.
▶ 코스피 올들어 22번째 사상최고
코스피지수가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증시 동반 강세에 힘입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올해들어 22번째 최고치 경신입니다.
▶ 2011년 국민 절반 수도권 거주
서울의 인구는 감소하지만 인천, 경기도의 인구는 계속 늘어나 2011년부터는 국민 두명 중 한명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신용카드 1년 미사용 자동 탈퇴
이르면 9월 말부터 신용카드를 1년 이상 쓰지 않으면 자동 해지되고, 카드를 새로 만든 첫 해에는 반드시
▶ 미술품 경매 후끈...45억 낙찰
고 박수근 화백의 유작인 '빨래터'가 국내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45억2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지난 2주간 국내 미술품 경매 시장에 뿌려진 돈만 495억원에 달해 미술시장 열기가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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