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유림E&C가 대구 북구 칠성동2가에서 경북아파트를 재건축한 전용면적 59~84㎡, 총 296가구 규모 대구역 유림 노르웨이숲이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일반 분양분은 272가구로 분양가는 2억3220만~3억770만원 선이다.
대구역 역세권으로 근처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과 중앙로 일대 대형 상권이 형성돼 있다.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터에 조성 예정인 대구창조경제단지 등 주변 지역 개발로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 역시 유림E&C가 부산 동래구 온천동 460-6에 짓는 전용면적 67~71㎡, 총 241가구 규모 온천동 유림 노르웨이숲이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분양가는 2억9700만~3억700만원 선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 명륜역을 이용할 수 있고 중앙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도심,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온천초, 동래중, 중앙여고 등의 교육시설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자리한다.
같은 날 대림종합건설이
일운초, 지세포중이 인근에 있고 남해와 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을미년 새해로 접어드는 주말에는 새롭게 문을 여는 견본주택이 없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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