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특별자문관에 감바리 임명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미얀마 특별자
문관에 이브라힘 감바리 전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을 임명했습니다.
미셸 몽타스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새 자문관은 유엔 산하 조직과 함께 미얀마가 유엔총회의 권고를 이행할 수 있도록 촉구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몽타스 대변인은 이어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과 인권보호를 위해 미얀마 정부
가 협력할 것으로 반 총장은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