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에이즈 바이러스 HIV 보균자에 대한 차별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미셸 몽타스 대변인에 따르면 반 총장은 유엔 직원들 가운데 HIV 보균자들을 면담한 후 생
반총장은 한국을 비롯해 세계의 많은 지역에서 HIV 보균자들이 직면한 차별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반총장은 지난 21일 유엔총회에서 재임중 에이즈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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