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나라티왓과 파타니, 얄라 등 이슬람 우세 3개 주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소요사태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이 2천명을 넘어섰다고 태국 관영 TN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한 교육부에 따르면 이들
100년 전 불교국가인 태국과 통합된 이 3개 주는 주민 80%가 이슬람 교도와 말레이족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 3년간 분리를 요구하는 무장세력의 폭력사태로 이같은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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