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삼거마을 삼성래미안1차 전용 84.99㎡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새롬공인중개사는 13층 매물이 12월 8일, 4억 500만 원에 계약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한 삼거마을 삼성래미안1차는 2002년 12월 입주했다. 총 17개 동 1282세대 규모의 대단지며, 전용 84.99㎡는 278세대로 구성된다.
국민은행시세(2014년 12월 20일)기준 전용 84.99㎡의 시세 범위는 3억 7500 ~ 4억 500만 원이고 일반평균가는 3억 9500만 원이다.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 기준 가장 최근 거래 건은 8층 4억 원이며, 거래 시기는 2014년 10월이다.
기흥 삼거마을 삼성래미안 1차는 분당선 구성역 1·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구성역세권 단지이며, 중대형 평형 위주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마성초등학교, 구성중학교, 구성고등학교가 단지에 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지역난방을 사용하며 관리비가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자료제공 : 새롬공인중개사사무소]
기흥 삼거마을 삼성래미안1차 매물보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