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본사 신사옥 입주식과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했다.
2005년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거래소는 10년간 임차사옥 시대를 마감하고, BIFC에 새 터전을 마련해 본격적인 부산 시대의 막을 올렸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금융투자업계
거래소는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 2015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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