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관계자는 "내년부터 종이에 인쇄된 약관 대신에 휴대하기 편한 USB 메모리에 약관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라며 "환경보호및 디지털화 강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그는 이어 "다만 고령층 등 디지털 문서에 익숙치 않은 고객에게는 9개 대표 상품에 대해 종이 형태의 약관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인쇄된 약관을 원하는 고객은 지점에서 언제든지 약관 출력본을 받을 수도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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