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주들이 국제유가 하락 악재에 동반 하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45분 현재 화학 대장주 LG화학은 전일 대비 5500원(3.15%) 내린 16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전날 국제유가까지 급락한 탓에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롯데케미칼은 3.22% 빠졌으며 S-Oil과 OCI도 2% 이상 빠지고 있다. LG화학 우선주도 전날보다 4000원(3.02%) 내린 12만8500원에 머무르고 있다.
간밤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WTI) 가격이 장중 5%
[매경닷컴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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