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8일부터 18일까지 KB국민은행과 머니투데이가 공동으로 KB부동산 회원 7876명(유주택자 4707명, 무주택자 3169명)을 대상으로 “주택구매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향”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3.5%(6577명)가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의향이 있거나 고민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주거와 소유“ 에서 “임대와 투자“ 로 빠르게 이동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14년 부동산시장의 주인공은 ‘경기도 평택’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전자 산업단지, 고덕국제신도시, 미군기지이전, 평택항부두확장 등 각종 호재들이 겹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그 중 지하철1호선 서정역 일대를 주목하고 있다. 서정역에서 한 정거장 지나게 되면 KTX신평택역에 도착하게 된다.
KTX를 이용하게 되면 강남구 수서역까지 21분대로 진입이 가능하여 강남생활권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서정역은 고덕국제신도시와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입구라고 불린다.
고덕국제신도시는 총 3단계 나뉘어 개발예정이고 1단계 개발이 서정역일대로 진행된다. 현재 토목공사 중인 고덕국제신도시는 ‘서정 벨루스하임’의 든든한 배후수요 중 하나다.
기존의 신도시들과는 다른 문화, 행정, 교류 등 자족기능이 강화 된 자족복합도시로 13만 여명을 목표, 개발에 투입된 엔지니어들이 인근에 머물 곳이 없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 다른 배후수요인 삼성전자 산업단지는 현재 삼성반도체가 있는 화성사업지의 2.4배 규모로 개발되는 세계 최대 반도체라인이다. 삼성전자는 당초에 약100조를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경기도와 평택시 요청에 의해 그 중 15조 6000억 원을 조기 투자하여 가동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김기남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은 이로 인한 경제효과는 41조원에 달하고 15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삼성직원들이 거주할 곳 역시 마땅치 않다.
그래서 더욱 주목 받는 곳이 서정 벨루스하임이다. 지하4층~지상17층 규모로 2층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헬스장도 겸비되어 있으며 1층에는 생활편의성을 높여주는 브랜드 상가들이 위치할 예정이다.
평형대는 1~2명이 거주하기에 딱 알맞은 46~68㎡로 구성되어 있고 브랜드 빌트인으로 품격을 더욱 높인다.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소형 평형대의 단점까지 극복해냈다.
무엇보다 고덕신도시 3.3㎡당 예상 평당가가 8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3.3㎡당 600만원대라는 저렴한 평당가로 차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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