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최근 법원이 내린 포털의 명예훼손 판결과 관련해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
김지연 협회 정책실장은 포털은 명백히 정보전달자에 불과하다며 포털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법적 책임은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실장은 특히 포털에 삭제 이상의 책임을 묻게 되면 댓글 서비스 등 기존의 인터넷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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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최근 법원이 내린 포털의 명예훼손 판결과 관련해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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