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폐막된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배우 전도연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배우가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탄 것은 지난 1987년
영화 밀양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계 복귀작으로, 아들을 죽인 살인자를 두고 용서라는 화두 앞에 괴로워하는 피아노 강사 신애와 그녀를 사랑하는 카센터 사장 종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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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폐막된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배우 전도연이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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