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8일 중앙백신에 대해 새로운 PED(돼지유행성 설사병) 백신이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물 백신 업계는 새로운 특정 질병이 유행하면 이에 따른 신종 백신이 개발돼 전체 시장 규모가 성장하는 양상을 보인다”며 "과거 써코(전신성 소모성 질병 증후군) 백신, 구제역 백신의 보급 당시 관련 시장 규모가 급성장한 바 있다. 이제는 PED백신이 이같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 연구원은 "현재 보급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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