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곡지구 핵심상권에 입지한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광역조감도 |
이 두 신도시는 서울시안에서 마지막 계획 신도시로 희소성과 함께 자족형 도시로 조성됨으로써 그 미래가치에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반사효과를 얻고 있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지난해 아파트 청약 열기가 뜨거웠으며 신년에는 그 투자 붐이 상가로 이어지고 있다.
마곡신도시도 지난해 분양한 오피스텔, 아파트가 대부분 청약 1순위에 마감되는 등 수도권 부동산시장을 이끌어왔다.
마곡지구는 특히 대기업 50여개가 입주하는 등 기업형 도시로 개발되면서 그 풍부한 배후 수요로 인한 기대감이 임대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 투자 열기로 확대되고 있다.
마곡지구는 제2의 판교로 불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데다 ‘In-서울’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어 파급효과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LG그룹을 필두로 롯데그룹, 대우조선해양, 이랜드그룹, 코오롱그룹, S-Oil, 넥센타이어 등의 대기업들이 마곡지구에 R&D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LG그룹은 2020년까지 2조4000억원을 투입해 R&D연구시설(사이언스 파크) 건축을 위해 지난 8월 첫 삽을 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삼성이 들어선 수원과, 각종 IT기업들이 자리를 잡은 판교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인 사례에서 ‘대기업 진출=불패’ 공식이 생겨나며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는 젊은 연구 인력들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소형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입주를 시작한 오피스텔들 역시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승무원, 도심 직장인들의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마곡 더블역세권인 상업용지내에 '마곡 사이언스파크뷰' 오피스텔이 분양중에 있다.
이 건물은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용지인 B8-4 BL에 들어설 예정이며, 이 오피스텔의 면적은 53.05㎡~80.42㎡로 이중 원룸형이 192실, 투룸형은 26실로서 총 218세대로 구성되어 지하 5층~지상 14층의 규모로 2016년 8월에 완공 예정이다.
그리고 지하1~5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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