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가 투자와 소비의 불균형을 점차 해소해나가며 2015년까지 고속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의 오재열 중화시장분석팀장은 중국이 고속성장 속에서도 산업 구조조정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올림픽 이후는 물론 생산가능인구가 정점을 이룰 2015
또 중국 정부의 금리인상 정책은 앞으로 2-3분기 더 지속되겠지만, 높은 예대율로 인해 금융기관의 대출 욕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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