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 비서관이 지난 2005년 국방홍보원장 재직 당시 초과 지급된 성과급 6백만 원을 반납하라는 국방부의 요청을 받고도 넉 달이 지난 뒤에야 이를 반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말 국방홍보원 등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감사를 실시한 결과 윤 수석이 지난 200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실무자의 착오로 성과급이 과다 지급됐고 지급받은 성과급을 국고에 반납해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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